N-Survey Weekly › #2 · 2026.10.29
연말 지갑, 선물보다 ‘난방비·모임’에 먼저 열린다
11~12월 계획을 세우는 마케터를 위해 SKT AI Survey 공개 설문 4건(응답 2만 8천 명)과 한국은행 소비자동향조사를 모았습니다. 소비자는 연말에 돈을 더 쓸 생각이지만, 그 돈은 먼저 겨울 생활비와 모임으로 가고, 선물은 실용적이고 바로 쓸 수 있는 것을 원했습니다.
핵심 숫자 3개



서베이 요약 5건
연말 지출에서 가장 비중이 큰 건?
- 연말에 지출이 가장 늘어나는 항목은 난방·관리 등 계절성 생활비(40%), 외식·만남 같은 관계 비용(34%) 순이었고 선물·기념품은 14%였습니다.
- 가장 줄이기 어려운 지출도 난방·관리비 등 필수 지출(50%)이 절반, 모임·식사 비용이 25%였습니다.
- 연말 지출 계획의 기준은 ‘필요한 지출인지’(33%)와 ‘겨울철 생활 유지에 필요한 금액’(32%)이 비슷했습니다.
연말 모임/송년회! 당신의 계획은?
- 12월 연말 모임이 ‘없거나 1개 이하’라는 응답이 43%, 2개 36%, 3개 이상 21%였습니다.
- 모임 장소를 고를 때는 메뉴 맛·구성(32%)과 접근성(31%)이 비슷하게 앞섰고, 예산·가격대 22%, 분위기·인테리어 15%였습니다.
좋아하는 선물의 느낌, 어떤 게 더 좋나요?
- 가장 선호하는 선물은 실용적인 선물(56%)이 압도적이었고, 특별·독특한 선물 18%, 감성적인 선물 14%였습니다.
- 받고 싶은 선물은 전자기기·생활용품(39%), 여행·공연·체험권(22%), 향수·패션(20%) 순입니다.
- 선물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활용도(37%), 취향 적합성(24%)이었습니다.
선물 받은 상품권, 바로 쓰시나요 모아두시나요?
- 상품권을 받으면 필요한 것이 생길 때까지 보관한다(49%)가 절반, 바로 쓴다 24%, 모아서 한꺼번에 쓴다 21%였습니다.
- 쓸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유효기간(31%), 지금 필요한 물건이 있는지(26%) 순이었습니다.
- 상품권 선물에서 중요한 점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쓸 수 있는 것(44%)이 사용처가 많은 것(28%)보다 높았습니다.
2026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
- 소비자심리지수(CCSI)는 106.6으로 전월보다 2.1p 올랐습니다. 100을 넘으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뜻입니다.
- 소비지출전망CSI는 110(전월 대비 +1p)으로, 앞으로 지출을 늘리겠다는 가구가 줄이겠다는 가구보다 많았습니다.
- 물가수준전망CSI는 150으로 높아, 지출 의향과 함께 물가 부담 인식도 큰 상태입니다.
실무 시사점
40%가 연말에 가장 늘어나는 지출로 난방·관리비를 꼽았고, 절반은 이를 가장 줄이기 어려운 지출이라고 답했습니다. 생활용품·겨울 필수품 묶음 할인이나 ‘관리비 아끼는 연말’ 같은 메시지가 선물 기획전만큼 통할 수 있습니다.
전체의 56%가 실용적인 선물을 원하고 고를 때도 활용도(37%)를 가장 많이 봅니다. 다만 20대는 4명 중 1명이 특별하고 독특한 선물을 골랐으니, 같은 상품이라도 한정판·각인·패키지로 차별을 주는 편이 좋습니다.
임직원·고객 선물로 상품권을 고른다면 받는 사람의 생활권(자주 가는 편의점·카페·마트)을 기준으로 고르고, 쓸 때 31%가 유효기간을 먼저 보므로 기한을 눈에 띄게 안내하세요.
우리 고객에게 직접 물어보려면? — 4문항 예시
유통·브랜드라면 11월 기획 전에 아래 4문항을 우리 고객층(성별·연령·지역 지정)에게 바로 물어보세요. Quick Survey 500명 40만 원(VAT 별도), 48시간 안에 결과를 받습니다. 응답이 목표에 못 미치면 실제 응답 수만큼만 정산합니다.
- 올해 연말(11~12월) 지출은 작년과 비교해 어떨 것 같나요? (늘 것 같다 / 비슷하다 / 줄 것 같다 / 잘 모르겠다)
- 올해 연말 선물에 가장 많은 돈을 쓸 대상은? (가족 / 친구·연인 / 직장·거래처 / 선물 계획 없음)
- 선물 1개에 쓸 생각인 예산은? (3만 원 미만 / 3만~5만 원 / 5만~10만 원 / 10만 원 이상)
- 연말 선물은 주로 어디서 사실 건가요? (모바일 선물하기 / 온라인몰 / 백화점·오프라인 매장 / 상품권으로 대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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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SKT AI Survey 공개 결과(aisurvey.sktelecom.com)를 N-Survey가 재가공. 비율은 전체 응답 기준 반올림이며, 연령별 수치는 SKT 리포트의 연령 구분 결과입니다. 한국은행 수치는 「2026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」 보도 기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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